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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초밥하면 스시누리죠.
아빠는 좀 멋져
2016. 6. 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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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더꼬진티비 블로그에 오신 꼬꼬마 친구들
반.갑.습.니.다(보니하니 느낌으로)
여러분 초밥 좋아 하시나요?
저를 비롯 우리 가족은 거의 초밥 매니아 수준
이랍니다
근래들어 모처럼 미세먼지가 적고 쾌청한 날이
없었던 듯 한데 어디들 좋은데 구경 가셨나요?
저희 가족은 지난번 동해투어의 여파로 장거리는
가지 말자 하여 강북에 있는 북서울꿈의숲을
다녀왔는데요
간김에 제가 격하게 아끼는 초밥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사실 너무 좋아 하는 집이라 소문나면 편히가기
힘들듯 하여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망설이다 혼자 먹기 아까워 여러분께 소개하니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잘 따라오세요
스 시 누 리 중랑역점
위치는 1호선 경의선 전철역 중랑역 역사 앞에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 이미 많은 회전 초밥집을 두루 섭렵하며 많은 내상을 얻어 온 저는 아..
이제 회전초밥집 보다는 생선초밥 전문점에서
질 좋고 싱싱한 초밥을 먹어야 겠다 다짐을
했건만 일년전 외근차 들렀던 이 집에서 먹고난 후
다른 여느 초밥집은 눈에 차질 않더라구요
물론 비싸고 맛있는 집은 얼마든지 있지만
이집의 특별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좋은 점이 바로 원하는 초밥을
눈앞에서 주문해 바로바로 맛볼수 있다는 점
입니다.
사실 회전판에 올려져 있는 뚜껑덮힌 초밥
손이 잘 안가지요?
여기선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바로바로 손으로 직접 쥔 초밥을 맘편히 주문해
먹을 수 있답니다
말씀 하시면 되고 여름엔 숭어는 없습니다
일단 음식 사진 보다 먼저 오는 저희 네식구가
먹은 접시부터 보여 드릴게요
우리 큰애가 세어 보고 있죠
우리 딸이 20접시를 드셨습니다 참고로
초등학교 올해 입학했다지요
사장님 왈 " 어이구 돈 많이 버셔야 겠어요"
우스갯 소리로만 들리지 않았던게
우리따님 평소 연어뱃살 참치 간장새우
도미뱃살 이런거 즐기십니다
뗏갈 좋지요 요즘 칠레산 연어 가급적 피하는데
다행히 노르웨이 산 이랍니다
회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어떤 생선이든 뱃살을 드시고 그 진한 풍미와
진한 맛에 눈을 뜨신다면
자네는 이미 초밥의 노예
살은 부드러워 마치 버터가 입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이고 가장 자리에 힘줄이 살짝
붙어 있어 더욱 고소한 맛을 만들어 냅니다
생선의 크기와 밥의 크기
왠만한 고급 초밥 전문점에서나
볼 법한 비율 입니다
초대리맛이 워낙 좋아 생선을 빼고도 밥맛이
좋지만 초밥하면 밥보다 위에 생선이 큼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 이제 생선 본연의 맛을 충분히 보았으니
다양한 소스와 조리법을 달리한 초밥들을
먹을 차례 입니다
초밥 더 맛있고 제대로 즐기시려면
생선 본연의 맛부터 충분히 즐기시고 소스맛이
약한 것부터 드시길 권장합니다
생선 본래의 맛보다 살짝 구어낸 생선은
불 냄새가 식욕을 자극 하고 맛이 더 깊어 집니다
소스 역시 양파와 곁을여 더 맛이 있구요
이거이거 요집 요물들 중 하나입니다
자꾸 손이 갑니다
토치로 조리하는 분은 사장님이 아니라 실장님이
따로 옆에 계십니다 위에 사진 잘 보시면
축구선수 누구 닮으신 분이 보이실 겁니다
대세이시죠 실장님
먹습니다 ㅋㅋ
바로 연어 배꼽살 요거 아무나 안주는 겁니다
몇점 안나오는거 서비스로 주십니다
저거 드셔 보신 분 아시겠지만 저건 씹는게
아닙니다 그냥 아이스크림같이
입에 넣고 계시면 그냥 사라집니다
모아봤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대로 한개 빠진 70개 입니다
지갑 걱정이 앞서는데 But 이 집의 두번째
비밀 !!!
이 놀라운 퀄리티의 초밥을 저렇게 산더미 같이
먹었지만 계산 총 금액은
유심히 포스팅 사진을 보신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이집 모든 초밥 가격은
조금은 공감 하시겠습니까?
모든 초밥 1300원에 물론 재료가 조금 고가인
경우 접시당 1pcs 짜리도 있고 참치의 경우
두접시 짜리도 있지만 이 정도 신선함과 맛
친절한 서비스까지 겸하는 집 저는 가본적이
없네요
이게 이집을 격하게 사랑하는 이유 입니다
집이 서대문구 가재울인데
초밥 먹으러 중랑구 까지 가는 길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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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꼬진티비 블로그에 오신 꼬꼬마 친구들
반.갑.습.니.다(보니하니 느낌으로)
여러분 초밥 좋아 하시나요?
저를 비롯 우리 가족은 거의 초밥 매니아 수준
이랍니다
근래들어 모처럼 미세먼지가 적고 쾌청한 날이
없었던 듯 한데 어디들 좋은데 구경 가셨나요?
저희 가족은 지난번 동해투어의 여파로 장거리는
가지 말자 하여 강북에 있는 북서울꿈의숲을
다녀왔는데요
간김에 제가 격하게 아끼는 초밥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요
사실 너무 좋아 하는 집이라 소문나면 편히가기
힘들듯 하여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망설이다 혼자 먹기 아까워 여러분께 소개하니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잘 따라오세요
스 시 누 리 중랑역점
위치는 1호선 경의선 전철역 중랑역 역사 앞에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 이미 많은 회전 초밥집을 두루 섭렵하며 많은 내상을 얻어 온 저는 아..
이제 회전초밥집 보다는 생선초밥 전문점에서
질 좋고 싱싱한 초밥을 먹어야 겠다 다짐을
했건만 일년전 외근차 들렀던 이 집에서 먹고난 후
다른 여느 초밥집은 눈에 차질 않더라구요
물론 비싸고 맛있는 집은 얼마든지 있지만
이집의 특별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좋은 점이 바로 원하는 초밥을
눈앞에서 주문해 바로바로 맛볼수 있다는 점
입니다.
사실 회전판에 올려져 있는 뚜껑덮힌 초밥
손이 잘 안가지요?
여기선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바로바로 손으로 직접 쥔 초밥을 맘편히 주문해
먹을 수 있답니다
말씀 하시면 되고 여름엔 숭어는 없습니다
일단 음식 사진 보다 먼저 오는 저희 네식구가
먹은 접시부터 보여 드릴게요
우리 큰애가 세어 보고 있죠
우리 딸이 20접시를 드셨습니다 참고로
초등학교 올해 입학했다지요
사장님 왈 " 어이구 돈 많이 버셔야 겠어요"
우스갯 소리로만 들리지 않았던게
우리따님 평소 연어뱃살 참치 간장새우
도미뱃살 이런거 즐기십니다
뗏갈 좋지요 요즘 칠레산 연어 가급적 피하는데
다행히 노르웨이 산 이랍니다
회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어떤 생선이든 뱃살을 드시고 그 진한 풍미와
진한 맛에 눈을 뜨신다면
자네는 이미 초밥의 노예
살은 부드러워 마치 버터가 입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이고 가장 자리에 힘줄이 살짝
붙어 있어 더욱 고소한 맛을 만들어 냅니다
생선의 크기와 밥의 크기
왠만한 고급 초밥 전문점에서나
볼 법한 비율 입니다
초대리맛이 워낙 좋아 생선을 빼고도 밥맛이
좋지만 초밥하면 밥보다 위에 생선이 큼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 이제 생선 본연의 맛을 충분히 보았으니
다양한 소스와 조리법을 달리한 초밥들을
먹을 차례 입니다
초밥 더 맛있고 제대로 즐기시려면
생선 본연의 맛부터 충분히 즐기시고 소스맛이
약한 것부터 드시길 권장합니다
생선 본래의 맛보다 살짝 구어낸 생선은
불 냄새가 식욕을 자극 하고 맛이 더 깊어 집니다
소스 역시 양파와 곁을여 더 맛이 있구요
이거이거 요집 요물들 중 하나입니다
자꾸 손이 갑니다
토치로 조리하는 분은 사장님이 아니라 실장님이
따로 옆에 계십니다 위에 사진 잘 보시면
축구선수 누구 닮으신 분이 보이실 겁니다
대세이시죠 실장님
먹습니다 ㅋㅋ
바로 연어 배꼽살 요거 아무나 안주는 겁니다
몇점 안나오는거 서비스로 주십니다
저거 드셔 보신 분 아시겠지만 저건 씹는게
아닙니다 그냥 아이스크림같이
입에 넣고 계시면 그냥 사라집니다
모아봤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대로 한개 빠진 70개 입니다
지갑 걱정이 앞서는데 But 이 집의 두번째
비밀 !!!
이 놀라운 퀄리티의 초밥을 저렇게 산더미 같이
먹었지만 계산 총 금액은
유심히 포스팅 사진을 보신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이집 모든 초밥 가격은
조금은 공감 하시겠습니까?
모든 초밥 1300원에 물론 재료가 조금 고가인
경우 접시당 1pcs 짜리도 있고 참치의 경우
두접시 짜리도 있지만 이 정도 신선함과 맛
친절한 서비스까지 겸하는 집 저는 가본적이
없네요
이게 이집을 격하게 사랑하는 이유 입니다
집이 서대문구 가재울인데
초밥 먹으러 중랑구 까지 가는 길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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